Solo Week
일요일
- 치팅데이. 리액트 강의 보고 남는 시간은 쉬었다.
월요일
todo:스터디, 프로젝트 아키텍쳐 구상, context 포스팅 정리
- context 관련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js를 깊게 파고 있는것 같다. 레퍼런스를 찾다보니 js 엔진 실행 과정과 관련된 내용은 엔진 업데이트를 하면 변경된다고 해서 어느 선까지 공부를 하는게 내 수준에 맞는건가 고민이 든다… 일단 포스팅을 완료하긴 할거다.
화요일
todo: HA test
- 알고리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코드가 파이썬으로 적혀있어서 파이썬 속성 강의를 들었는데 js랑 비슷한듯 다른 자료형을 갖고 있어서 신기했다. js는 객체지향식으로 기울어지면서 껍데기만 java랑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완전히 다른 형식 언어를 만났더니 신기했다. 어쩌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 주 언어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도 있겠다. 책을 공부하며 파이썬도 살짝 곁다리를 걸쳐볼까 고민중이다.
수요일
todo: 알고리즘 책 읽기, 스터디, context 포스팅
- 미니 프로젝트: 프로젝트 index의 컴포넌트 구성하기를 페어 코딩으로 진행했다. 코딩에 앞서 uml 작성하기를 했는데 확실히 전체 구조를 짜고 진행하는 것이 코드 작성 중 망설이는 일을 많이 줄여주었다.
목요일
todo: context 포스팅
- 미니 프로젝트: sass로 어제 작성한 index 컴포넌트들의 스타일링을 작업했다. css를 다루는 것은 어느정도 통달했다고 생각했는데 구조를 설명하며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내가 css와 html을 번갈아 수정하며 작업하는 타입이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웠던 것 같다. html 구조를 처음부터 확실하게 짜고 스타일링을 들어가는 버릇을 들여야겠다.
금요일
todo: context 포스팅
- 지긋지긋한 context 공부의 실마리가 겨우 잡혔다. Lexical Environment와 Variable Environment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포스팅에 너무 시간을 낭비한 것 같다. 코드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념은 아닌데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너무 집착을 한건 아닌가 후회되기도 한다.
토요일
todo: context 포스팅
- 미니 프로젝트: 서버와 회의를 마쳐 다음 주말부턴 서버와 백이 같은 시간에 프로젝트를 작업하기로 했다. 이머시브 과정에 프론트와 백에 대한 공부가 둘다 포함되어있으니 서로 작업하는 시간에 참관하는 식으로 예습 겸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