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Week
일요일
- 미니 프로젝트: 글 작성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작업했다. 재사용 단위로 컴포넌트를 만들며 같은 컴포넌트를 한 페이지에 여러개 사용했을때 dom 관련 메서드가 꼬이지 않게 하는 것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작업량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했다.
- Execution context 관련 포스팅을 드디어 마쳤다. 일주일 내내 context에만 매달렸었는데 정리된 내용을 보니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던 hoisting과 scope chain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어 잘했구나 싶다. 나중에 closuer에 대한 개념도 추가 포스팅 해야겠다.
월요일
todo: 문법 설탕 포스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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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 첫날이라 여유가 있었다. Git 사용의 기초적인 사용법을 배웠다. 혼자 Git을 사용 할 땐 브랜치를 나누고 merge하는 것 외에 크게 다른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는데ㅠㅠㅋㅋㅋ pork로 복제한 2개의 repo에서 서로 pull하는 방법을 연습해봤다. 한개의 repo에서 브랜치를 여러개로 나누어 작업하는 방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 신기하고 git의 실전 사용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 실무자 블로그를 더 찾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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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벼르고 있던 문법 설탕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쓴 코드를 봤을때 분명 vanila js 코드인데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었고 앞으로 협업을 하는데 문제가 생길 것이 전부터 걱정이었는데 검색하다보니 무시무시해보였던 코드가 생각보다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화요일
todo: 문법 설탕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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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습해두었던 this에 대해 본격적으로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아니 근데..????ㅠㅠ 분명 확실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this가 페어분께 설명을 드리다보니 말이 턱 막히는 것이다….. 덕분에 전에 했던 포스팅을 다시 찾아가서 열어보았는데 정리를 하면서도 아리까리 했던 arrow function의 this binding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기회가 되었다!!! 상위 scope를 참조한다는 것이 글을 작성할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확실하게 이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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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js의 this는 정말 암기인것 같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수요일
todo: 문법 설탕 포스팅 마무리, 자료구조 예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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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int 설치에 대해 배웠다. 독학을 할 때 관심이 있어 global로 Eslint를 설치해두었었는데, global에 설치한 바람에 한 번 깔때나 찾아보고 그 다음부턴 잊고 있던 Eslint에 대해 다시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 겸사겸사 prettier 설정도 다시 돌아보고 막무가내로 설치했던 확장 프로그램을 한 번 정리해야 될 때가 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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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문법 포스팅을 마무리했다! 생각보다 더 많은 축약형 문법이 있었어서 포스팅이 꽤 길어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축약형 문법이 아닌 꼼수적? 문법 설탕들도 많았어서 이걸 실제로 사용하는게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다. (비트 NOT 연산자라던가..)
목요일
todo: 자료 구조 예습하기, 시간나면 포스팅
현실이 바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