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 todo: 동기 비동기 포스팅 마무리
- 드디어 동기 비동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했다. 초반엔 어떤 것을 중점으로 정리해야할지 몰라 그냥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들 위주로 복습하듯이 했었는데, 키워드 가이드가 있는 상태로 정리를 시작하니 훨씬 글정리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 것을 어떻게 검색해야하는지 확실하게 하는 것이 늘 가장 어렵다.
- micro task와 task에 대해 공부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 가끔씩 비동기 작업이 내가 생각한 순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이 컸었는데, 비동기 작업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는 걸 알게되니 문제가 생기면 뭐부터 의심해야할지 확신이 생긴것 같다ㅋㅋ.
😅월요일
- todo: promise와 async 포스팅1
- callback, porimise, async에 대한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막연하게 asnyc부터 사용하고 있었는데 Promise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지 그 동안 보고 따라하기만 하던 비동기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기회가 되었다.
- Promise에 대한 포스팅도 적기 시작했다. 이벤트 루프에 대해 정리하며 곁다리로 봐뒀던 정보가 많았던 덕에 이번 공부는 그렇게 막막하지는 않다. 뭔지 잘 모르겠으면 가장 먼저 MDN에서 인자와 반환타입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확실히 그렇게 알고나면 모르는 것에 대해 겁나던 것이 크게 줄어든다. 이번엔 then catch과 wait의 차이에 대해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겠다.
😎화요일
- todo: promise와 async 포스팅2
- 스프린트를 통해 promise를 꼼꼼하게 복습하고 넘어갔다. promise에 대해 익숙해졌더니 async가 어색해져서 오히려 async를 통해 정렬된 코드를 읽는 것이 더뎌진 것이 웃기다ㅋㅋ… 머리가 익숙해진다는 것이 참 무섭다.
- promise 포스팅을 마무리 하다보니 try catch 파트에서 잊고 있던 에러 처리가 다시 떠올랐다. Error 객체를 유연하게 다룰 수 있다면 좋을텐데. 예비 포스팅 주제로 삼아야겠다.. 주제는 점점 쌓여가는데 이걸 언제 다 정리하나 막막하다;;
😀수요일
- fetch를 통해 get post를 구현하는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서버와 통신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서 http에 대해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기회로 삼으려고 한다. 특히 외부 API를 사용할때 매번 내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들었던 CORS에 대해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겠다.
- 이머시브 진행하며 프리 과정에서 꼼꼼하게 정리하며 기초를 보완했던 부분에 대해 스스로를 기특하게 생각할 기회가 잦다..ㄷㄷ;; 이번엔 XSS에 대해 미리 공부해둔 것이 큰 도움이었다. 또 document fragement를 사용하는 방법을 미리 정리해놨던 것을 다시 복습했는데 벌써 가물가물해져 위기감도 들었다.. DOM은 프로젝트를 들어가면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 어떤 방식을 택해야할지 고민이다.
😥목요일
- fetch는 쓸 줄 아니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HTTP가 파면 팔수록 점점 공부할 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다… 이걸 소홀하게 하면 팀작업에서 문제가 있을때 많이 헤매게 될 것 같은데 어디까지 알아두고 넘어가야 할 지 당혹스럽다.. network 탭을 잘 읽을 수 있을 정도만이라도 글로 정리하며 공부를 마쳐야겠다.
금요일
- 서버 쪽에서 CORS를 적용하는 실습을 해봤다. 이 작업을 해보니 혼자 진행했던 프론트 포트폴리오에서 CORS가 왜 문제였는지, 나 혼자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없었다는걸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ㅋㅋㅋ 서버 관련 공부를 해본적 없어서 서버 개발은 마법의 영역처럼 보였는데, 이번에 대충 흐름만이라도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 DB를 붙이지 않고 웹 서버만 작업해서는 아직 서버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감이 덜 잡힌다… 몽고디비도 한번 더 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다음주면 벌써 react 스프린트이다 이걸 언제 다하지?
토요일
- HTTP에 대해 정리를 하려고하니 더욱 막막해지는 것 같다..ㄷㄷ; 우선 큰줄기만이라도 짜두고 퍼즐 맞추기 식으로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