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Week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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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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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 BFS 강의 좀 찾아보고 쉬었다.
😫월요일
- N-Queens 첫번째 날. 저녁에도 페어 코딩을 진행하느라 자습은 따로 하지 못했다.
- 이번 스프린트를 진행하며 간략하게나마 back-bone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확실히 MVC 패턴을 미리 공부해 둔 것이 백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중엔 react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게 되겠지만 Backbone의 구조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다른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react를 들어가기 전에 Backbone의 공식문서만이라도 살펴보아야겠다.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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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ueens 마지막 날.
- 솔직히 이 문제를 못 풀지도 모르겠다고 걱정 했었는데, 제 시간 안에 테스트를 통과해서 정말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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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풀때는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손으로 그려보며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특히 도중에 퀸의 공격 범위 유효성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의문의 로직 오류를 만나 30분 넘게 고민에 빠졌었는데 천천히 디버깅을 하며 객체 값을 살피고 손으로 그려보니 결국 답을 찾게 되었다.
-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늘어가는 것은 암산으로 문제를 빠르게 푸는 능력이 아니라 로직 오류를 만났을 때 어떤 방식으로 오류를 찾아 낼 수 있는지의 방향같다. 특히 JS를 디버깅하는 것이 서툴어 항상 clg를 찍는 나쁜 버릇이 있었는데, 요즘에 디버깅 툴을 제대로 다뤄보고 오류 잡는 속도가 전에 비해 빨라졌다.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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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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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계속 발목이 잡히는 것 같아서 수학 공부를 고민하던 도중 도움이 되는 글을 발견했다.. 마침 중3 수학 문제집이라도 풀어야하나 고민하던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정말 뜨끔하다ㅋㅋ;; 우선 시간 복잡도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집중 공부를 해야겠다.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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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Day 1 : Closure 포스팅 레퍼런스 수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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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두었던 Closure의 공부를 시작했다. 구현 원리를 잘 모르면 금방 까먹는 타입이라 최대한 여러 레퍼런스를 살펴보고 있는데,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지식의 조합에서 답이 나와서 놀라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Lexical Environment를 공부하는게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js의 작동 원리를 이해 할 때 Context가 빠지지 않는 곳이 없는 것 같다.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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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Day 2 : Closure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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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정리를 하며 대충 알고 있던 가비지 컬렉터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이 가장 유의미 했다. 솔직히 GC는 알아서 작동하니 나는 메모리 관리를 몰라도 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레퍼런스 서치를 하며 JS에서도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고, 그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GC의 알고리즘 원리를 이해해야한다는 것을 확실히 할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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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 겸사 Closure로 private 구현하는 방법을 여럿 보았는데, 예전 암기처럼 외웠던 closure를 통한 캡슐화 패턴을 이번엔 제대로 이해하고 무릎을 탁쳤다. 늘 암기식으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이 늘어가는 것 같다.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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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Loop 레퍼런스 수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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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promise 스프린트를 들어가기 전에 미뤄두었던 이벤트 루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려한다. 이벤트 루프를 마지막으로 js 런타임과 API 전반에 대해 대략적으로나마 이해하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