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코드스테이츠 3주차

티스토리가 유지보수를 포기했다는 소문을 듣고 깃 블로그로 이동. 하는 수 없이 마크 다운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적응한 것 같다. 지킬 설치 참고 포스팅
[HTML, CSS 그냥 코딩하면 되나요?] 시리즈 3편을 작성 완료했다. 웹 디자인 학원에선 웹표준까지만 배웠었는데 포스팅을 위해 반응형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니 몰랐던 사실이나, 암기식으로 공부했던 문법의 사용 방법을 제대로 알게되어 얻은 것이 많았다.
js에서 dom element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구상 중

todo: 언더바 예습, 블로그 포스팅
언더바 예습1: 과제를 하던 도중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ㅋㅋ Array 메서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는데 isArray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내장 메서드를 사용 못하면 구현해서 쓰면 되잖아?라는 마음가짐으로 isArray를 파보려고 클래스를 파고 들어갔더니 Array의 타입체크가 타입스크립크로 구현되어있었다. 결국 isArray를 어떻게 구현해야할지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다… 뜬금없지만 타입스크립스트를 꼭 배워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포스팅을 위해 Node와 Dom에 대해 정확하게 개념을 정리 중

todo: document element를 생성하는법 포스팅 마무리, 스터디, 팀 회의
underbar 과제 완료. underbar가 왜 underbar인지 처음엔 이해가 안됐었는데 은닉함수,변수를 선언하는 네이밍 규칙을 떠올리고 아하!했다. 평소 사용하던 배열,객체 메서드를 직접 구현하다보니 어떤 식으로 iterator를 만들어야할지 감이 잡혔다. 실무에선 iterator를 직접 구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자신감이 붙었다.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짧은 홈트를 따라했다가 포스팅을 못하고 뻗어버렸다. 운동을 너무 쉰 것 같다. 장기 전은 체력이 중요하니 짬짬히 몸을 움직여야겠다.

todo: document element를 생성하는 법 포스팅 진짜 마무리, 스터디
underbar advanced 마무리를 했다. 완성하고나선 뿌듯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푼 과제를 보니까 나랑 다른 창의적인 방식이 많아서 신기하다. 그 탐나는 창의성 전부 파헤쳐서 흡수해버리겠어. 크큭…
document element를 생성하는 법 포스팅 정리가 끝났다. 포스팅을 작성하며 지금까지 애매하게 느낌만 알고있던 부분에 대해 스스로 설명하고 몰랐던 부분을 자세하게 살피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document fragment는 한국어로 된 자료가 적어서 영어웹을 서치하는 공부가 되었다.
알고리즘 공부하려고 책을 주문했는데 읽을 여유가 주말부터 될 것 같다.

todo: SEO 개념 공부, 스터디
재귀 관련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코플릿 문제를 풀었을 땐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실제 재귀를 적용해야 할 상황을 지목해 적용해보려고 했더니 생각만큼 잘 풀리지가 않았다. 코플릿 문제를 풀땐 정해진 제약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 틀에 갇혀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찾는데 오래 걸렸던 것 같다.
재귀 알고리즘을 풀고나니 생각보다 내 실력이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아서..ㅎㅎ… HA 시험 준비를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SEO 개념 정리에 대해서는 시험 이후로 미루고 js의 기초에 대해 더 공부를 하려고 한다.

todo: 스터디
this 강의를 듣다가 내가 지금까지 js의 this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정리겸 포스팅 글을 적었다. 평소 애매하게 느낌만 알고 있던 arrow function과 strict mode에 대해서도 함께 정리할 기회가 되었다. 특히 react component내에서 this를 사용 할 때 undefined가 뜨는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arrow function을 쓰면 문제가 해결된다!라고 암기식 코딩을 했었는데 이번에 속 시원하게 알게 되어서 정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겸사겸사 context에 대해서도 얕게 공부했는데 context도 중요한 개념이라 추가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todo: Context 개념 정리, 스터디
재귀 알고리즘 추가 문제였던 JSONparser를 구현했다. 검색으로 약간의 힌트를 얻어서 재귀적으로 object를 생성하는데는 생각보다 빨리 성공했는데, 오히려 escaping 문자를 걸러내는데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JSON parser가 어떻게 string을 해독하는지에 대한 규칙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덕분에 역슬래시로 특정 문자를 구분하는 규칙이 있다는 걸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기초적이고 암기적인 부분이라 일찍 문제를 풀어두길 잘했다 싶다.
context 관련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단편적으로 배웠던 렉시컬 스코프와 async 작동 원리에 대한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다. context를 먼저 정리하고 this 포스팅을 준비했어야했는데 순서가 거꾸로 되었다는 후회가 든다. context 정리 > this 재정리 > scope정리 > async 정리 순으로 다시 개념 정리를 해야겠다.